7만9800위안부터 시작하는 제타의 전기 세단
제타가 순수전기 세단 M6를 중국에 출시했습니다. 가격은 7만9800위안부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최대 555km입니다. 다만 주행거리와 편의 사양은 트림에 따라 달라집니다. 기본형은 465km를 주행하며, 도심 주행 보조 기능은 최상위 모델인 555 Ultra에 적용됩니다.
확인 기준: 2026년 10월 26일 · 대표 이미지는 AI 생성 개념 일러스트이며 실제 차량 디자인·전시 현장·구조도를 재현한 것이 아닙니다.
폭스바겐 제타와는 다른 중국 브랜드의 전기차
M6는 FAW-폭스바겐 계열의 중국 브랜드 제타가 선보인 전기 세단입니다. 국내에서 판매된 폭스바겐 제타와 이름은 같지만, 별도 브랜드에서 내놓은 모델입니다. 중국 현지에서는 2026년 10월 22일 출시됐습니다.
라인업은 465 Pro, 555 Max, 555 Ultra 등 세 가지입니다. 기본형에서 한 단계 올라가면 주행거리가 늘어나고, 최상위 트림에서는 주행 보조 기능이 더해지는 구성입니다. 가격은 트림마다 1만 위안씩 차이가 납니다.
기본형은 465km, 상위 두 트림은 555km
| 트림 | 중국 출시 가격 | 1회 충전 주행거리 |
|---|---|---|
| 465 Pro | 7만9800위안 | 465km · CLTC |
| 555 Max | 8만9800위안 | 555km · CLTC |
| 555 Ultra | 9만9800위안 | 555km · CLTC |
기본형인 465 Pro의 주행거리는 465km입니다. 8만9800위안의 555 Max부터 555km로 늘어나며, 555 Ultra도 같은 주행거리를 제공합니다. 주행거리만 놓고 보면 Max와 Ultra 사이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이 수치는 중국 CLTC 시험 기준입니다. 한국의 인증 방식과 달라 국내 판매 전기차의 주행거리와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실제 주행거리는 외부 기온과 주행 속도, 냉난방 사용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도심 주행 보조는 555 Ultra에 적용
최상위 555 Ultra의 차별점은 주행 보조 시스템입니다. 호라이즌 로보틱스가 10월 26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 트림에는 Journey 6M 칩을 기반으로 한 카리존의 시스템이 탑재됩니다. 고속도로와 도심에서 경로를 따라 운전을 돕는 NOA, 주차 보조 기능을 지원합니다.
주차 공간에서 출발해 목적지의 주차 공간까지 주행을 보조하는 기능도 예고됐습니다. 다만 이 기능은 향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출시 당시부터 이용할 수 있는 기능과는 구분됩니다.
NOA는 경로를 따라 운전을 돕는 기능입니다
NOA는 내비게이션에 설정한 경로를 바탕으로 운전을 보조하는 기능입니다. 운전자가 주변 상황을 살피고 필요할 때 직접 조작해야 하는 주행 보조 시스템에 해당합니다. OTA는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지 않고 통신망을 통해 차량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는 방식입니다.
국내 출시 일정과 가격은 아직 미정
제타 M6의 국내 출시 일정과 판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발표된 가격은 중국 현지 판매 기준으로, 향후 한국에 도입되더라도 세금과 인증, 사양 구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주행 보조와 인포테인먼트 기능의 국내 지원 여부도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한국 소비자에게 눈길을 끄는 대목은 10만 위안 미만 전기 세단에 도심 주행 보조까지 담았다는 점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전기차에서도 주행거리뿐 아니라 소프트웨어가 상품성을 좌우하는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제타 M6의 세부 사양과 발표 자료
트림별 가격과 주행거리는 중국 자동차 전문 매체 카뉴스차이나의 출시 기사에 정리돼 있습니다. 555 Ultra에 적용된 주행 보조 시스템과 업데이트 계획은 호라이즌 로보틱스의 공식 발표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호라이즌 주행 보조 시스템 발표 보기제타 M6 트림별 출시 정보 보기
보급형 전기차, 주행 보조까지 경쟁합니다
제타 M6는 낮은 시작 가격에 더해 상위 트림의 주행거리와 주행 보조 기능을 앞세웠습니다. 555 Max는 기본형보다 긴 주행거리를, 555 Ultra는 여기에 도심 주행 보조를 더한 선택지입니다. 가격 부담을 낮추면서도 기술 사양을 강화하려는 중국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M6의 트림 구성에도 드러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기본형도 555km를 주행하나요?
기본형 465 Pro의 주행거리는 CLTC 기준 465km입니다. 555 Max와 555 Ultra는 같은 기준으로 555km를 제공합니다.
도심 주행 보조는 어떤 트림에 들어가나요?
호라이즌 로보틱스가 발표한 적용 트림은 최상위 555 Ultra입니다. 고속도로·도심 경로 기반 주행 보조와 주차 보조를 지원하며, 주차 공간 간 주행 보조는 향후 업데이트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국내에서도 구매할 수 있나요?
국내 출시 일정과 판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중국에서 발표된 가격과 사양은 현지 판매 모델 기준입니다.
주행 보조 기능을 켜면 운전을 맡겨도 되나요?
운전자의 주의와 조작이 필요한 보조 기능입니다. 작동 중에도 주변 상황을 살피고, 차량이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운전자가 직접 운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