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버건디 색으로 맞춘 턴테이블과 조명
테크닉스와 프리츠한센이 함께 만든 SL-40CBTFH 턴테이블·조명 세트가 10월 30일 국내 출시됩니다. 코어리스 다이렉트 드라이브 턴테이블에 카이저 이델 Luxus 6631-T 테이블 램프를 더한 구성으로, 권장소비자가는 249만9000원입니다.
2026년 10월 30일 기준입니다. 대표 이미지는 AI 일러스트이며, 실제 테크닉스·프리츠한센 제품 사진은 아닙니다.
오디오와 가구가 하나의 감상 공간으로
이번 협업은 레코드를 재생하는 기기와 그 옆을 밝히는 조명을 같은 색과 질감으로 맞췄습니다. 두 제품에 적용한 색상은 무광의 짙은 와인색인 매트 딥 버건디입니다. 턴테이블에는 프리츠한센 로고를 새긴 전용 플레이트와 레코드 아래에 놓는 슬립매트도 더했습니다.
테크닉스는 소리를 재생하는 기술을, 프리츠한센은 공간 안에 물건을 놓는 디자인을 맡는 조합입니다. 거실 한쪽에 오디오를 설치할 때 기기 성능과 인테리어를 따로 생각하곤 하는데, 이번 세트는 처음부터 두 제품이 한 장면을 이루도록 기획됐습니다.
249만9000원은 턴테이블과 램프 세트 가격
| 구성·판매 정보 | 국내 발표 내용 |
|---|---|
| 턴테이블 | Technics SL-40CBTFH |
| 테이블 램프 | KAISER idell Luxus 6631-T |
| 공통 마감 | 매트 딥 버건디 |
| 권장소비자가 | 세트 249만9000원 |
| 오프라인 판매처 | 프리츠한센 녹사평·10 꼬르소꼬모 청담·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본점 |
| 온라인 판매처 | 29CM 단독 판매 |
| 구매 고객 제공품 | 오비덕트·윌론의 음악을 담은 한정판 LP |
국내 출시 발표의 249만9000원은 턴테이블과 램프를 결합한 세트의 권장소비자가입니다. 스피커와 앰프를 포함한 전체 오디오 시스템 가격으로 안내된 것은 아닙니다. 실제 구매 금액과 배송 조건은 판매 채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구매 고객에게는 국내 아티스트 오비덕트와 덴마크 아티스트 윌론이 협업을 위해 제작한 음원을 담은 LP를 제공합니다. 각 아티스트의 음악을 A면과 B면에 나눠 수록했습니다. 색을 맞춘 두 물건에 실제로 재생할 음반까지 더해, 협업을 음악 감상의 경험으로 이어가는 구성입니다.
벨트 없이 직접 돌리는 다이렉트 드라이브
SL-40CBTFH의 중심에는 코어리스 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가 있습니다. 다이렉트 드라이브는 모터가 레코드를 올리는 원반인 플래터를 직접 돌리는 방식입니다. 벨트를 거쳐 구동하는 구조와 다르며, 테크닉스가 오랫동안 사용해 온 턴테이블 기술입니다.
코어리스는 모터 구조에 철심을 두지 않는 설계를 말합니다. 제조사는 이를 통해 회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회전 불균형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합니다. 레코드 재생에서 회전 속도의 안정성은 음정이 흔들리지 않게 유지하는 것과 연결됩니다.
바늘을 지지하는 톤암은 S자 형태입니다. 수평 회전 부분에는 정밀 가공한 플레인 베어링 구조를 적용했습니다. 레코드의 홈을 따라가는 바늘이 원활히 움직이도록 하는 부분으로, 눈에 잘 드러나지 않지만 아날로그 재생의 기본을 이루는 장치입니다.
플래터·톤암·포노 이퀄라이저는 어떤 역할일까요?
플래터는 레코드를 올려 회전시키는 원반, 톤암은 바늘과 카트리지를 지지하는 팔입니다. 포노 이퀄라이저는 레코드 재생 신호를 보정하고 증폭해 앰프나 스피커로 보낼 수 있도록 돕는 회로입니다.
블루투스와 유선 연결을 모두 지원합니다
테크닉스 공식 제품 설명은 블루투스 스피커·헤드폰 연결과 MM형 포노 이퀄라이저 내장, 오르토폰 2M Red 카트리지 제공을 안내합니다. 카트리지는 헤드셸에 미리 장착해 동봉하는 구성입니다. 음반을 재생할 때 필요한 기본 부품을 갖추고 연결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무선으로 들을 때는 호환되는 블루투스 스피커나 헤드폰이 필요합니다. 유선으로는 앰프 또는 액티브 스피커와 연결할 수 있습니다. 액티브 스피커는 앰프를 내장한 스피커로, 패시브 스피커와 필요한 연결 구성이 다릅니다. 조명이 포함된 세트라고 해서 소리를 내는 스피커까지 내장한 제품은 아닙니다.
이런 구성은 처음부터 여러 오디오 기기를 한꺼번에 설치하기보다, 기존 무선 스피커나 액티브 스피커를 활용하고 싶은 사람에게 의미가 있습니다. 다만 레코드는 수평이 맞는 안정적인 곳에 놓아야 하며, 스피커의 진동이 턴테이블에 직접 전달되지 않도록 배치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1936년 디자인의 램프가 90주년을 맞았습니다
카이저 이델 Luxus 6631-T는 바우하우스 디자이너 크리스티안 델이 1936년 설계한 테이블 램프입니다. 2026년은 이 디자인이 나온 지 90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번 협업은 오래 이어져 온 조명과 턴테이블을 같은 버건디 마감으로 연결했습니다.
프리츠한센의 글로벌 공식 소개는 램프 200개와 턴테이블 300대의 한정 제작을 각각 안내합니다. 두 제품의 수량이 다르므로 이를 같은 수의 세트 생산량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국내에 배정한 세트 수량과 판매처별 남은 재고 역시 별도의 판매 정보입니다.
국내 출시일과 세트 구성, 권장소비자가·판매처는 파나소닉코리아의 10월 29일 발표를 바탕으로 케이벤치와 국내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아래 자료에서 국내 판매 안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음악을 듣는 자리까지 고르는 협업
이 세트가 제안하는 것은 턴테이블에 색상을 하나 추가하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레코드를 꺼내고 조명을 켜는 시간을 같은 공간 안에 담는 방식입니다. 소리와 가구를 함께 선택하려는 사람에게는 기능과 조형을 나란히 비교할 새로운 선택지가 생겼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249만9000원에 어떤 제품이 포함되나요?
국내 발표 기준 SL-40CBTFH 턴테이블과 카이저 이델 Luxus 6631-T 램프를 결합한 세트의 권장소비자가입니다. 스피커·앰프가 포함된 전체 오디오 시스템 가격은 아닙니다.
국내 판매처는 어디인가요?
오프라인은 프리츠한센 녹사평, 10 꼬르소꼬모 청담점,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본점입니다. 온라인은 29CM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안내됐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로 레코드를 들을 수 있나요?
공식 제품 설명은 호환 블루투스 스피커·헤드폰 연결을 지원한다고 안내합니다. 포노 이퀄라이저를 내장해 앰프·액티브 스피커와 유선 연결하는 방식도 지원합니다.
램프도 턴테이블과 같은 색인가요?
두 제품 모두 무광의 매트 딥 버건디 마감을 적용했습니다. 턴테이블에는 프리츠한센 로고 전용 플레이트와 슬립매트를 더했습니다.
전 세계 한정 수량은 세트 기준인가요?
프리츠한센의 글로벌 안내는 램프 200개와 턴테이블 300대를 각각 설명합니다. 같은 수량의 세트를 뜻하는 숫자가 아니며, 국내 판매처별 재고와도 구분됩니다.
구매할 때 제공되는 LP에는 누구의 음악이 들어가나요?
이번 협업을 위해 국내 아티스트 오비덕트와 덴마크 아티스트 윌론이 제작한 음원을 A면과 B면에 각각 담은 한정판 LP입니다.